안녕하세요. 꽁서방입니다.
오늘의 유라시아 횡단 이야기는
"첫 번째 목적지 하바롭스크를 향하여 - 러시아에서 처음 바이크로 달리다!!"
입니다~^^
텐덤으로 바이크(오토바이)타고
꽁부부 유라시아 횡단 이야기입니다.
유라시아 횡단 - 여행 소개
전날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크를 인수받고
첫 번째 목적지인 하바롭스크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목적지까지 거리가~ 약 751 km인데
한번에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연습삼아서
주유소를 방문하여 기름을 넣어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길가에 있는 카페에 방문하여 식사도 하였습니다.
역시나 하바롭스크 도시까지는
도착 못한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러시아 도로와 날씨가
변덕을 부려서 힘든 하루였습니다.
하루 일정 요약
| 순서 | 시간 | 장소 | 내용 | 비고 |
| 1 | 07:20 | 옵티멈 호텔 | 바이크 출발 | |
| 2 | 12:00 | 카페 "다리아에서" | 점심식사 | |
| 3 | 18:00 | 모텔 "분수" | 바이크 도착 |
(*여행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여행 장소" 카테고리를 참조바랍니다.)
유라시아 횡단 - 여행 사진
사진 1 - 이름 없는 주유소 사진
사진 2 - 카페 "디리아에서" 사진
사진 3 - 모텔 "분수" 사진
유라시아 횡단 - 여행 영상
영상 1 - 바이크 라이딩 영상
유라시아 횡단 - 여행 경로
하바롭스크로 이동하는 중에
시간이 늦어서 숙소에 방문했습니다.
출발 : Optimum Hotel
출발 주소 : Ulitsa Aleutskaya, 17,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690000
도착 : 모텔 "분수"
도착 주소 : Vyazemsky, Khabarovsk Krai, 러시아 682950
유라시아 횡단 - 여행 장소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 드미트리예브카 주유소 리뷰 및 후기- 이름 없는 주유소
안녕하세요. 꽁서방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프리모르스키 크레이 드미트리예브카 주유소" 입니다~^^ 바이크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 시에 방문한 이름 없는 주유소입니다. 프리모르스키 크레이 드미트리예..
amsoft.tistory.com
프리모르스키 지방 키로프스키 카페 "다리아에서" 리뷰 및 후기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 키로프스키 카페 "다리아에서" 리뷰 및 후기 - 러시아 음식점??
안녕하세요. 꽁서방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키로프스키 카페 '다리아에서'" 입니다~^^ 바이크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에서 방문한 러시아 카페입니다. 프리모르스키 지방 키로프스키 카..
amsoft.tistory.com
유라시아 횡단 - 여행 숙소
숙소명 : 모텔 "분수"
숙소 주소 : Vyazemsky, Khabarovsk Krai, 러시아 682950
숙소 설명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방 뱌젬스키 모텔 "분수" 리뷰 및 후기 - 내부 주차장 모텔
안녕하세요. 꽁서방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하바롭스크 지방 뱌젬스키 모텔 '분수'" 입니다~^^ 바이크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하면서 방문한 러시아 모텔 숙소입니다. 하바롭스크 지방 뱌젬스키 모텔 "분..
amsoft.tistory.com
유라시아 횡단 - 여행 후기
유라시아 횡단에 대한 오늘의 소감은
"러시아에서 처음 운전하는 것이라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했는데
약 600 km의 거리를 이동했으며
도로와 날씨가 나빠서 그렇지 운전은
생각보다는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도로 상태가 생각보다 비포장인 곳이 많았고,
많은 거리를 이동해서 비가 많이 내렸으며
인터넷 일기예보가 잘 맞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처음 먹는
러시아 가정식 "보르시"가 입맛에 잘맞고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라이더 꽁부부 내일도 더욱 화이팅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여행기에서 만나요~^^
'여행기 > 유라시아횡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라시아횡단] Day #7, 뷰랴트 공화국 수도 울란우데를 향하여 1일차 - 촬영한 고프로 라이딩영상을 날리다... (0) | 2020.05.14 |
|---|---|
| [유라시아횡단] Day #6, 첫 번째 목적지 하바롭스크를 지나치다 - 레닌 광장과 은행만 방문하다!! (0) | 2020.05.08 |
| [유라시아횡단] Day #4, 바이크를 받다!! - 바이크 일시수출입 통관 통과 (0) | 2020.04.11 |
| [유라시아횡단] Day #3,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다!! - 결국 도착하다!! (0) | 2020.04.10 |
| [유라시아횡단] Day #2, DBS 훼리를 타다~!! - 이제 돌아갈 수 없다... (0) | 2020.04.06 |
